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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 하면 안좋다라고 생각만하실텐데요. 사실 믹스커피는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 억울한 누명을 가지고 있따고 보셔도 좋을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믹스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믹스커피에 들어가는 프림은 보통 포화지방산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포화지방산이란 우리몸에 나쁘고 불포화지방산은 우리몸에 좋다 라는 인식이 있지요. 그래서 프림은 나쁘고 오리고기 기름은 좋다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포화지방산이 절대로 우리몸에 나쁘지 않다는사실!! 

 

 

믹스커피안에 있는 프림은 포화지방산으로 야자유로 만들어졌습니다. 야자유란 야자의 기름으로 식물성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자를 까게 되면 하얗게 들어 있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포화지방산이며 야자유입니다. 이게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맛을 내주는데 도움을 주지요.

 

 

그렇기 때문에 믹스커피에 들어가는 프림이 몸에 나쁘다고 하는건 아주 특이한 경우를 보고 과장해서 해석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믹스커피를 먹으면 안좋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설탕입니다. 단순당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을 금방 높인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안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은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5g에서 6g정도 밖에 안한다는 사실! 밥으로 따지면 1~2숟가락정도의 양이 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믹스커피가 그렇게 나쁘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먹으면서도 죄책감 가지고 드시지 말고 마음 편하게 드셔도 좋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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