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달음식을 시키면 포장된 음식을 뜯으려고 준비된 '이것' 을 보셨을겁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랩칼 또는 실링칼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이 실링칼과 랩칼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소소한 생활의 꿀팁입니다!

 

 

택배박스 뜯기

앞부분이 아무래도 뾰족하다보니 택배박스 뜯기에 아주 수월해요. 저는 고리로 달아서 현관앞에 두고 택배박스가 오면 항상 이 '랩칼'을 이용해서 택배를 뜯는답니다.

 

테이프 뜯기

 

박스테이프를 사용하다보면 테이프를 잘라야할 때 가위가 없어서 대략 난감했던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 이 실링칼로 뚝딱 자를 수 있습니다. 테이프랑 실링칼을 같이 두면 좋겠지요. 혹은 아까 말한것처럼 실링칼 뒷부분에 매듭으로 끈을 만들어서 보관해도 좋습니다.

 

 

생활속비닐 뜯기

컵라면이라던지 혹은 새화장품이라던지 비닐로 랩처럼 포장되어 있는것들에도 이 실링칼을 이용해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칼로 이용하자니 혹시나 다칠까 걱정되었다면 이제는 배달오면 오는 '요거' 활용해서 생활속 비닐을 쉽게 뜯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