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끔 보면 나도모르게 얼굴이나 몸에 붉은색 점이 생긴걸 본적이 있을겁니다. 저도 얼굴에 보면 빨간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빨간점이 왜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더 커지거나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첫번째로 스트레스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피곤할 때 빨간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긴거는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럴땐 푹 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화염성모반

이것은 경계가 매우 확실한 붉은반점입니다. 점이랑 모양이 비슷해서 점이생긴거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선천성모세혈관의 기형으로 나타나기에 초반에 조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반증

혈관으 바깥으로 적혈구가 나와서 살색이 붉은색으로 바뀌는것을 말합니다. 해당부분은 손으로 눌러도 색이 안변하게 되면 혈관염이라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타민C 결핍인 괴혈병에서 주로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출혈

피가 난건데 점이 생긴것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실핏줄이 터지면 붉은색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모세혈관이 일시적으로 터지면 붉은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집니다.

 

피부염

두드러기나 염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분이 붉게 올라와 빨간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혈관종

몸에 빨간점은 혈관종일수도 있습니다. 혈관종은 핏줄이 뭉치는 피부질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댓글